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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까?

2020 아이폰 SE 출시… 살까? 말까? 아이폰 SE 신제품 , 구매해야 하는 이유 vs 구매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애플이 4월 24일 아이폰 SE를 출시한다. 가격은 64GB 모델 55만원, 색상은 (두터운 베젤을 가리기 위한)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그 동안 아이폰 SE2, 아이폰 9, 아이폰 SE 2세대 등 다양하게 불렸지만, 정싱 명칭은 ‘아이폰 SE’로 발표했다. 미국 및 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차 출시하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아래 1~3차 출시국 순서에 따라 대략적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 1차 출시국 4월 22일 출시 2차 출시국 4월 29일 출시 3차 출시국 5월 6일 출시 이번 신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아이폰 SE 장단점과 기존 다른 모델과의 비교 자료를 정리해봤다. 핸드폰을 구매.. 더보기
네이버 웨일 1주 사용기... 다운로드 받을까? 네이버가 만든 브라우저 '웨일'이 한국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네이버를 무기 삼은 공격적인 마케팅 덕분인지, 웨일이 2020년 1월 국내 브라우저 시장점유율 5.89에서 3월 6.86%까지 끌어올렸다. 작년 3월 국내 시장점유율 1.01%와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물론 여기에는 익스플로러 IE 업데이트 서비스 종료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일부 있겠지만) 어쨌든 그동안의 네이버의 노력을 높게 사면서, 네이버 웨일을 PC와 아이패드 미니5에 다운로드 받아서 1주간 써봤다. 기존 사용하던 브라우저를 버리고, 네이버 웨일을 사용할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는지, 1주간 써본 네이버 웨일 후기를 얘기해본다. 장점 1 : 네이버 서비스 접근성 'Good' 웨일은 네이버 유저들이 네이버를 더 쉽게 이.. 더보기
PS5 출시일 가격 스펙…PlayStation 5의 모든 것 PlayStation 5가 올해 연말 시즌에 출시된다. 지난 2월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PS5는 연말 성수기 (this year's holiday season)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PlayStation 5는 게이머들의 주요 토론 주제였다. 특히 PS4 Pro를 구매해야 하나 말아야 하는 끝이 안나는 토론에서 항상 PlayStation 5의 출시일과 스펙이 화두였다. 그런 PlayStation 5가 올해 연말에 출시된다는 것이다. PS5 출시일이 아직 먼 미래라면 ☞ PS4 Pro 지금이라도 사서 열겜 PS5 스펙이 PS4 Pro보다 월등히 뛰어나면 ☞ PS4 Pro 중고값 똥값 PS5 스펙이 PS4 Pro보다 월등히 뛰어나도, 하위호환되면 ☞ 면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 더보기
'아이폰 SE2' 출시일... 4월 중 전망 가성비 중심으로 핸드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폰 SE2'가 나오기까지 잠시만 기다려보자. 3월로 예정돼 있던 '아이폰 SE2' 출시가 코로나19 판데믹(pandemic)으로 연기된 가운데, 맥루머(MacRumors) 테크레이더(techradar) 등 외신은 각각 4월 2일, 3일에 올해 아이폰 SE2 출시가 임박했으며, 이 신제품은 아이폰8의 디자인과 유사한 형태에 가격은 399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399달러면 우리 돈으로 49만원 선 (실제로 한국에서 이 가격에 판매할지는...) 애플 공홈에서 발견된 신제품 이름 SE2 아닌 SE... 한국 출시는 6월쯤? 이번 저가형 모델 실제 제품명은 아이폰 SE2나 아이폰 9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2020년 '아이폰 SE', '아이폰 SE.. 더보기
2020년 통신사 키즈폰 비교 추천 통신사별 키즈폰 비교 & 추천 학부모가 되면서 갖는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핸드폰'이다. 아이가 학교에서 혹시 곤란한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교할 때는 학교의 어디서 엄마 아빠를 만날까? 등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다 보니 엄마 아빠의 걱정이 커진다. 이 불안을 덜어줄 도구로 엄마 아빠는 '키즈폰' 고려하게 된다. 아이에게 폰을 사줄 것인가? 스마트폰을 허락할것인가? 폰 대신 시계 형태의 제품은 어떨까? 위치추적이 필요 없다면 피쳐폰을 사줘도 괜찮은데? 폰을 사주고는 싶은데 스마트폰 중독이 걱정되고, 그렇다고 폰 없이 지내면 정작 내가 더 불편하고. 확신이 없기 때문에 질문과 답변이 고리를 물고 끊임없이 이어진다.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된 개학에 시간은 벌었지 만 결국 언젠가.. 더보기
아빠가 ‘밀리의 서재’를 구독해야 하는 이유 아이와 전자책 읽기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직 입학식은 못했다)은 평소 보고싶은 책이 많다고 한다. 친구들끼리 얘기하다 책 정보를 듣거나, 자주 가는 도서관이나 학교(돌봄교실)에 비치된 책 들을 보면서 맘에 드는 책들을 고르는 것 같다. 자녀가 게임 타이틀도 아니고 책을 사달라고 하는데 어느 부모가 이를 마다할까. ㅎㅎ 사달라고 하는 책은 거의 다 사줬다. 그런데 최근에 아이가 책 사달라는 얘기를 더 자주 꺼내기 시작했다. 최근에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책 읽는 시간이 늘었나 보다. 아빠 입장에서도 주말에 아이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육아’가 장기화 돼 가다 보니 아이가 소비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했다. 책 사주는 돈이 아깝지는 않지만 고르고, 구매하고, 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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