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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건설주] 주택공급 사이클별 밸류에이션 건설주, 지금 지켜봐야 하는 이유 올해 여름부터 정부가 공급 부족을 인식하고 이를 늘리려고 움직여왔다. (올해 상반기를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2021년부터 최소 2023년까지 주택공급이 확대된다면, 주택 공급 확대 초기인 요즘 주택 공급 밸류체인에 투자하면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2021 ~ 2022년 주택 공급 사이클 주거용 건축 인허가 면적은 2017년부터 계속 하락해왔는데, 2020년 3분기 말부터 인허가 감소폭이 축소되고,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아직 큰 폭 증가세는 오지 않앗지만, 최근 정부정책의 변화나 지방 중심의 공급과잉 해소 등을 감안하면 내년과 내후년은 인허가 결과나 착공면적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참고로 인허가와 착공실적은 3~6개월 간 시차를 두며, 준공과 입주까지 .. 더보기
쌍용양회, 8% 배당수익 받으면서 투자하기 쌍용양회 주가, 하락장에도 든든해 주식시장이 ‘대주주 3억원 양도세’ 덕분에(?) 최근 1~2달 동안 시원하게 밀리고 있다.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예정대로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인해 세금을 안내기 위한 투자자들의 물량이 시장에 계속 연일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와 달리 중/소형주 비중이 많은 코스닥 지수는 더욱 시원하게 내리고 있다. 이 가운데 특별한 모멘텀 없이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쌍용양회. 쌍용양회는 최근 3년 간 분기배당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증권시장에서 분기배당을 꾸준하게 하는 종목은 쌍용양회 포함해서 삼성전자, 포스코, 한온시스템 정도 뿐이다. 쌍용양회가 올해 1분기 ~ 3분기 지급한 배당금은 주당 330원. 쌍용양회는 1/2/3분기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