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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공모주 투자시 꼭 알아야할 것 ‘의무보유 확약 기간’ 공모주 IPO 투자와 의무보유 확약기간의 관계 상장 한 달을 맞은 카카오게임즈가 12일 오전 장중 10% 이상 급락했다. 12일 아침 장 열리자 마자 최대 14.53%까지 하락했고, 이날 종가는 49100원까지 올라왔지만 전날 대비 전일비 3900원(-7.36%) 내린 가격이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왜 떨어진 것일까? 바로 의무보유 기간이 끝난 기관투자자들이 수익실현을 위해 장 시작 2시간 만에 100만주 이상을 순매도한 것 때문이다. 10월 12일은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한 지 1개월이 지난 첫 날. ‘1개월 의무보유 확약’으로 공모주를 배정받은 기관투자자가 우르르 매도에 나섰다. 신경써야 할 것은 의무보유 확약 기간이 끝난 기관들의 물량이 더 남아있다는 것. 카카오게임즈 공모 과정에서 기관 투자자가 받은.. 더보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과 매도시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 일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기업공개(IPO) 최고 흥행카드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9월 24~25일 진행한 기관 투자가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17:1 을 기록했다. 1478:1의 카카오게임즈보다 낮지만, SK바이오팜(835.7대 1)보다는 높은 수준.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면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현재의 유동성과 시장의 기대감을 고려하면 상장 첫날 따상은 그냥 갈 것으로 보인다. 공모가 13만5,000원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10월 5 ~ 10월 6일 만약 빅히트가 SK바이오팜과 같은 경쟁률(323대 1)을 기록한다고 가정하면 2200만원을 넣어야 1주를 받을 수 있다. 경쟁률이 1000대 1까지 올라가면 1억원을 넣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