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활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가 ‘밀리의 서재’를 구독해야 하는 이유 아이와 전자책 읽기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직 입학식은 못했다)은 평소 보고싶은 책이 많다고 한다. 친구들끼리 얘기하다 책 정보를 듣거나, 자주 가는 도서관이나 학교(돌봄교실)에 비치된 책 들을 보면서 맘에 드는 책들을 고르는 것 같다. 자녀가 게임 타이틀도 아니고 책을 사달라고 하는데 어느 부모가 이를 마다할까. ㅎㅎ 사달라고 하는 책은 거의 다 사줬다. 그런데 최근에 아이가 책 사달라는 얘기를 더 자주 꺼내기 시작했다. 최근에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책 읽는 시간이 늘었나 보다. 아빠 입장에서도 주말에 아이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육아’가 장기화 돼 가다 보니 아이가 소비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했다. 책 사주는 돈이 아깝지는 않지만 고르고, 구매하고, 배.. 더보기 이전 1 다음